때는 바야흐로 새벽 4시 50분 알람이 울려대기 시작했다.
전날 새벽 2시까지 컴터하느라 잠을 덜 잔 날개잃은아유는. 거의 비몽사몽지경으로. 씻고 딸기쥬스 한잔 마시고. 새벽 5시 20분에 집밖으로 나와서 택시타고 남부터미널 아니 시외버스터미널로 왔다.
서울 가는 표를 끊고 버스를 타니 새벽 5시 40분 버스는 곧 출발하였고, 버스안에서 잠만 자대기 시작했다.
휴게소에서 대충 화장실만 들렸다가. 아침 9시에 서울 도착.
도착해서 시젤이한테 문자를 보내니 약속시간을 좀 늦을것 같다고 했다
모이는 장소인 충무로를 가서 10시 조금 넘어서야 시젤이와 꺄아가 왔다.
합류하자마자 3호선을 타고 양재역으로 갔다.
양재를 도착하여 코믹회장까지 걸어가는 도중에 말 하다보니 이번에 살것 없으니 코믹회장 들어가지 말자라는 말이 나오고 그 말 하는 도중에 계속 걸어갔는데 회장안에 안들어가고 뭐할꺼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해서 쎄빠지게 코믹회장 가서. 미스즈찡(화이트 카논의 미스즈찡, 핀치님하고는 다른 분)을 만나서 잠시 인사를 나누고 다시 쎄-_-빠지게 걸어서 이수역으로 갔다.
이수역에서 보드카페를 갈려고 올라갔는데
보드카페 주인이 적어놓은 글이 매우 인상적이라 사진을 찍어 왔다.
우와 저기서 노상방뇨하면 유명인 되는거군요 [...]
자 유명해지고 싶으신분은 저 주인장님이 써두신 글 앞에서 노상방뇨를!! [야!]
그리고 보드카페를 가서 대-_-충 놀다가 베스킨 라빈스를 가서 파인트 두개 먹고.
Issue 가서 시젤이와 꺄아한테 렌즈통을
삥뜯기고 사주고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았는데
오잉?
이 사진은 흐릿해서 잘 안나왓지만.
렌즈통이 팬시였던 말인가;;
새로운것을 알게된 아유쨩 [어이 ㄱ-]
어째튼 그것을
삥뜯기고 사주고 나와서 지하철를 타고 다시 충무로로 갔다.
충무로에서 시젤이와 꺄아랑 헤어지고 이쿠님을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리쿠님을 만나 피시방에 가서 잠-_-시 아얄씨를 켰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리쿠님이 아얄씨에서 즉석으로 미도락가 번모를 주최하고 단무님한테도 번모하는게 어떻냐고 의사를 물었더니
단무님 왈 : 성대역 앞으로 오면 1차는 내가 쏜다라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충무로에서 성대(성균관대)역으로 가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단무님이 그 말을 하시면서 올때 야사시준님도 같이 동봉해서 오라고 하셨다 [..]
야사시준님은 처음에는 안된다는 투로 내숭(?)을 떠시다가 결국 저의 애교(?)에 넘어오셨다.
시우님도 오신다고 하셨고
yongsin(미르) 님도 오시라고 할랬는데 인천에 있어서 못 부르고
때 맞춰 들어오신 그럭저럭(배고픈자)님이 들어오시길레.
바로 시간있냐고 물어보고 있다길레 7시 30분까지 성대역 앞으로 모이라고 했다.[..]
이리하여 아얄씨 채팅방에서 40분만에 번모 계획 번모 참가자가 결정되어 즉석으로 번모를 하러 나가게 된다.
리쿠님과 저는 사당역에서 야사시준님과 합류하여 성대역에서 내려서 단무님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그쪽 차들은 매우 가관이었다.
야사시준님의 말에 의하면 여긴 레이서들 천국이라고 [..]
단무님이 오시고 잠시후에 그럭저럭님을 발견하여 납치해오시고.
시우님이 그 다음으로 오고 올 사람이 다 모이자 단무님의 인솔아래
고깃집에 가서 항정살 3인분이랑, 오겹살 3인분이랑 산사춘 1병, 백세주 1병 이렇게 먹었다.
그 외 고기 6인분 더 시켜서 먹었는데 [그건 명칭이 기억이 안난다]
항정살이랑 앞에 술잔에 들은건 산사춘이었다. 앞에 보이시는 분은 그럭저럭님이시고.
시우님과 야사시준님의 고기 뒤집고 자르는 장면
그럭저럭님이 고기 자르시는 모습 [..]
시우님
단무님
고기를 먹고 냉면도 먹고 이야기좀 하다가.
고깃집을 나왔는데 비가 내리는 것이었다.
야사시준님은 우산을 챙겨 나오셨고 나머지는 우산이 없어서 고깃집 지붕(?)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 단무님이 저기로 가자 하면서 피시방으로 뛰어가셧고 그 뒤를 이어 나머지 부하(?) 들이 따라 들어갔다.
들어가서 세명은 워크3 하고 두분은 그라나도 한분은 팡야, 그라나도, bm98 비슷한것을 하셧다
워크3 멤버들은 좀 하다가 그라나도 좀 하다가, 다시 워크3 하다가 그라나도 이런식으로 반복되었고 그 와중에 리쿠님은 막차를 놓쳐서 집에 못 들어가게 되고. 결국 여섯명이 모두 게임방 밤셈을 하게 된다.
그 와중에 아유쨩은 미도락가 번모 아직까지 하고있다고 그리고 게임방에서 밤셈중이라고 미도락가 자유게시판에 흥보까지 해가며 오실분은 오라고 하였지만 아무도 응답이 없었다 ㄱ-
그럭저럭님 그라나도 하시는 중
리쿠님도 그라나도 하시는 중
bm98 비슷한 게임을 하시는 야사시준님 [..]
야사시준님 무언가를 보며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런 모습으로 bm98 비슷한 게임을 하고 계셨다.
시우님은 그라나도 광렙 하시는 중 *-_-*
단무님은 그라나도 개인상점 세워두시고 주무시는 [...]
저는 바탕화면 체로 음악만 듣는..[..]
아무튼 게임방 밤셈이 끝나고 다시 성대역으로 와서 각자 갈길 가고 저는 다시 충무로로 와서.
아침밥을 먹고 칼마리온님을 만나러고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또 겜방을 갔는데
그 겜방 화장실에서 본 글귀
화장실에 이런 문구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칼마리온님은 전날 숙취때문인지 12시까지도 전화를 안받으셔서
칼마리온님은 보지 못하고 진주로 내려왔다 ㅜㅡ.
코믹회장에서 나누어준 간지
노점상에도 의외로 괜찮은 물건 파는곳도 있던데;; 무조건적인 노점상 철거는 아니라고 보는
비위생적이라고 하지만 핫도그 오뎅 번데기 같은건 그런데 아니면은 코믹회장 근처서는 먹을수조차도 없고. 그리고 타코야키도 못 먹는데.
그건 적절히 절충안을 내놓는게 좋을 것 같다.
두번째 사항은 두말없이 공감
세번째 사항도 두말없이 공감
가끔가다 저런 무개념한 인간들을 볼때마다 한숨밖에 안나오더라[..]
그러니깐 예전에 8.15 광복절날 디씨 밀리갤에서 코믹회장으로 방법하러 오지 [...]
p.s : 정면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였고, 측면사진은 모자이크 처리안했습니다.
만약 자신의 얼굴이 측면사진이나 모자이크로도 공개 하면 안된다 하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지워드리겠습니다.